많은 통기타 스트링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 지는 스트링은
아마도 다다리오 스트링 일듯 합니다.
국내외 생산되어 지는 통기타의 대부분이 다다리오 스트링을 장착한후
연주자의 손에 전달됩니다.
그중에서도 다다리오 EXP16은 어떤 기타와도 잘어울리며,
통기타 그대로의 소리를 구연해 주고, 코팅현으로 수명 또한 길기에
많은 연주자들에게 애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EXP16의 가격은 2만원정도로 사실 싼 가격은 아니지만.....
어렵지 않게 반가격의 벌크 스트링을 구할수가 있어
많은 연주자들이 벌크 스트링을 애용중입니다.
다다리오 EXP16 과 함께 한번 매력에 빠져들면 헤어나올수 없는 스트링이 있습니다.
바로 엘릭서 스트링 입니다.
엘릭서 스트링은 포스포 브론즈 스트링과 80/20 브론즈 스트링 둘다
많은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처음 엘릭서 스트링을 사용해 보면 미끌미끌 거리는 감촉에 당황하고,
연주시 어색함을 느낄수 있지만, 적응이 되어 버리면
다른 스트링은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스트링입니다.
그리고 역시 코팅현으로 엄청난 수명을 자랑하죠.
소리는 엘릭서 효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엘릭서 스트링을 장착하면
어?! 내 기타 소리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찰랑거리고 밝은 사운드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단점 이라고 한다면 스트링중에서 가장 비싼 스트링으로
줄 교체시 끊어지기라도 한다면 아~ ㅠㅠ OTL
다다리오 EXP16 과 엘릭서 포스포 브론즈 스트링의 사운드의 차이를 들어보기 위해
간단한 사운드 샘플을 녹음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코드 진행의 스트럼 사운드 샘플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사용된 기타는 아디론닥 상판에 마호가니 측후판의 탑백솔리드 기타인 콜트 L300V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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